🌙 2025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총정리｜일정, 장소, 먹거리, 공연, 주차까지 한눈에!
매년 봄, 구미의 밤을 달콤하고도 낭만적으로 물들이는 특별한 행사.
2025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구미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관광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야시장은, 단순한 먹거리 장터를 넘어 문화와 체험, 감성까지 아우르는 구미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 야시장은 규모와 콘텐츠 모두 대폭 확대되었으며, K-푸드를 비롯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함께 구미의 밤을 더욱 맛있고 즐겁게 채워줄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 장소, 먹거리 구성, 공연, 주차 정보까지 아래에서 꼼꼼히 안내해 드립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2025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 주최: 구미시
- 운영기간:
-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4월 25일(금) ~ 5월 17일(토), 매주 금·토요일 (총 8일)
- 인동시장: 5월 23일(금) ~ 24일(토), 5월 27일(화) ~ 31일(토) (총 7일)
- 운영시간: 18:30 ~ 22:30
- 장소: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중앙로 동문상점가, 인동시장
총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요?
올해 야시장 먹거리 구성은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다채롭습니다.
지난 3월에는 ‘먹거리 셀러 품평회’가 구미대학교에서 열려, 총 23개 팀이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였고, 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들이 정식 입점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주요 먹거리 예시:
- 소불우동철판볶음
- 곱창순대볶음
- 차돌 오드레기
- 복어 튀김
- 코다리 튀김
- 베트남 쌀국수
- K-푸드존 및 할랄푸드 메뉴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맞춰, 해외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먹거리가 추가된 것이 이번 야시장의 큰 특징입니다.
🎉 어떤 즐길 거리들이 있나요?
🎤 문화공연 및 이벤트
- 성악, 클래식, EDM DJ 파티
- 버스킹 공연, 보이는 라디오, 만담 토크 등 다양한 장르
- 개장일 특별공연 (박현빈, 정다경 출연)
🛍 프리마켓 & 체험 프로그램
- 지역 수공예품과 창작자 부스
- 어린이 체험 부스 (페이스페인팅, LED 무드등 만들기, 레트로 사진 찍기 등)
- 감성 포토존 5종 (대형 보름달, 무지개 조명 등)
문화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는 매회 프로그램이 바뀌어, 한 번 방문하셔도 다음 방문이 기다려지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준비와 협력
이번 야시장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인회, 지역 교수진,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함께 모여 먹거리 품질, 위생, 안전 대책까지 철저하게 논의하였으며, 실제 운영 전부터 요리법, 위생 교육 등 실질적 준비가 이뤄졌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낭만야시장은 감동과 재미를 더한 특별한 야간행사로 구미의 밤을 더욱 빛낼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야시장 운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 주차 정보
야시장은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며, 주차 공간도 넉넉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 새마을중앙시장 인근
- 구미시 공영주차장 (중앙로1길)
- KT&G 구미지점 공영주차장
- 시장 주변 노상 주차장 (도보 3~5분 이내)
🅿 인동시장 인근
- 인동행정복지센터 앞 공영주차장
- 인동우체국 뒤편 공용주차장
- 시장 주변 일부 도로 주차 허용 구간
※ 인동시장은 골목형 시장으로, 도보 접근이 가장 편리합니다.
📸 이렇게 즐겨보세요!
- 금요일은 조용한 데이트 코스로, 토요일은 가족 피크닉처럼 즐겨보세요.
- 푸드존 조명 아래에서 먹거리와 함께 감성 사진 한 장 남기기
- 체험 부스에서 만든 아이템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인증샷 남기기
- 버스킹 무대 앞에서 음식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저녁
✨ 마무리 한줄평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은 단순한 재래시장이 아닙니다.
전통시장과 현대적 감성이 만나는 도심 속의 ‘문화 야간 페스티벌’입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이 특별한 축제에 꼭 한 번 발걸음을 옮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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